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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총장 사칭해 유포된 가짜뉴스 “열에 약한 코로나19, 헤어드라이기 사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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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총장 사칭해 유포된 가짜뉴스 “열에 약한 코로나19, 헤어드라이기 사용해라”

박세영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2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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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홈페이지
춘해보건대학교 총장을 사칭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수칙과 관련된 가짜뉴스가 SNS를 통해 확산된 가운데 춘해보건대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24일 춘해보건대 측은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총장이나 대학이 해당 글을 작성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SNS에는 “제가 확실하고 간단한 소독법을 알려드리겠다”며 “코로나바이러스는 열에 가장 약하다”라는 내용의 글이 빠르게 확산됐다.

자신을 춘해보건대 총장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열에 가장 약하다. 30도만 돼도 활동이 약해지거나 죽는다. 헤어드라이어는 온도가 70∼80도까지 올라가니, 의료나 물품을 드라이기로 샤워시키면 바이러스가 모두 죽는다'는 내용을 주장했다.

이에 춘해보건대 측에 문의 전화가 폭주했고, 총장은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아닌 소아과 전문의로 알려졌다.

춘해보건대 측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춘해보건대학교 총장 명의를 도용해 각종 포털사이트와 카페 커뮤니티, SNS를 통해 무분별하게 전해지고 있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관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문을 올렸다.

춘해보건대 측은 “총장 명의를 도용해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은 사실이 아니며, 해당 글을 작성한 사실이 없다”면서 “잘못된 정보가 유포되지 않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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