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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 일자리 1700명 모집…‘코로나19’ 피해 취약계층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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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 일자리 1700명 모집…‘코로나19’ 피해 취약계층 돕는다

우종운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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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업종 종사자·취약계층 대상
다음달 11일부터 6개월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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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운영하는 공공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활동 중인 시민들의 모습/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피해업종 종사자 및 실직한 취약계층 시민 170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구직자 모집은 다음달 6일까지다.

앞서 시는 지난 17일 1000여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어린이집 및 경로당, 재래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와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버스 정류장 등 다중이용 시설 1만곳에 대한 집중 방역에 투입했다.

2차에 해당하는 이번 모집의 분야별 인원은 △방역 등 공공일자리 사업 확대 1300여명(환경정비 및 보건소 사무보조, 외부 실태조사 등) △관광·문화예술 분야 300여명(명소안내, 공연장 질서요원 등) △소상공인 분야 100여명(재래시장 환경정비, 주차요원 등)이다. 다음달 11일부터 오는 8월30일까지 약 6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시 관광정책과(관광명소 안내 요원 등) 및 서울식물원(전시장 운영지원 등), 자치구 주민센터(방역·환경정비 분야 등)를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하루 6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임금은 5만2000원이며 부대경비 5000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및 자치구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의승 시 경제정책실장은 “코로나19 관련 공공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 내 감염 확산 예방과 더불어 피해업종 종사자 및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민생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도모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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