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은 자가격리중
폐쇄 지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반석동에 있는 노은지점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에 있는 부평금융센터다. 내점 고객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질병관리본부 측 대책 및 방역 방침에 따라 폐쇄를 결정했다.
우리은행은 일시 폐쇄한 영업점에 대해 긴급 방역 조치를 실시했고, 해당 영업점 직원들은 2주간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 방문 고객은 인근 영업점으로 안내해 업무를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본점에서 코로나19 위기대응 TFT를 운영하면서 영업점 대응방안 및 위기관리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