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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5일 간격 등판 준비 시작…28일 시범경기 첫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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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5일 간격 등판 준비 시작…28일 시범경기 첫 출격

지환혁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2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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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웃음 넘치는 훈련<YONHAP NO-1732>
류현진 /연합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33)이 정규시즌에 대비한 본격적인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다.

류현진은 오는 28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 첫 등판을 앞두고 5일 간격 등판 일정에 맞춘 훈련을 시작했다.

류현진은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타자를 상대하는 라이브 피칭을 한 차례 실시했다. 류현진은 이날 불펜피칭 20개, 라이브피칭 40개, 이후 불펜피칭 20개를 소화했다. 그리고 다음 날 투구 훈련 대신 근력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몸 상태를 안정시켰다.

정규리그에서 선발 등판 다음 날 소화하는 훈련과 비슷하다. 선발 투수들은 등판 다음 날, 뭉쳤던 어깨를 풀기 위해 투구 훈련 대신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 등으로 몸 상태를 다시 끌어올린다.

올 시즌 에이스의 중책을 맡은 류현진에게 철저한 맞춤 훈련 환경이 제공된다. 류현진은 자신이 등판하는 시범 경기가 아니면 선수단과 동행하지 않고 홈구장에 남거나 인근 팀 훈련장에서 따로 훈련한다. 본인의 몸 상태를 정규시즌에 맞춰 효과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그는 향후 3일 동안 컨디션 조절에 더 힘쓴 뒤 미네소타와 시범경기에서 약 2이닝을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토론토는 MLB닷컴이 뽑은 ‘생각보다 괜찮은 팀’ 중 1위에 올랐다. MLB닷컴은 토론토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를 비롯한 젊은 선수들이 한 단계 성장했고, 류현진, 태너 로크, 체이스 앤더슨, 야마구치 순 등 4명의 베테랑 선발 투수 가세는 큰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MLB닷컴은 “토론토가 베테랑 투수 4명을 영입해 매우 훌륭한 오프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이런 작업이 과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이어 “토론토가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순위에서 올라갈 기회를 잡았고, AL 와일드카드 경쟁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MLB닷컴은 토론토 외에 올 시즌 ‘생각보다 괜찮은 팀’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텍사스 레인저스, 시카고 컵스, 보스턴 레드삭스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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