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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달 1일까지 대구경북 확진자 수용할 병상 1600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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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달 1일까지 대구경북 확진자 수용할 병상 1600개 확보

주성식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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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1총괄조정관 '군 의료인력 200여 명 대구 현지로 지원'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25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내 병상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600개 병상을 확보키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5일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대구보훈병원, 국군대구병원, 국립마산병원 등에 입원해 있는 환자를 타 기관으로 전원 조치해 다음달 1일까지 약 1600개 병상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대구시의 경우 현재 관내 음압병실 63개 중 47개, 대구의료원과 대구동산병원에서 430개 병상을 사용 중이다. 여기에 병상이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 인근 지역 지방의료원을 전담병원으로 지정해 입원 중인 환자를 타병원으로 옮겨 약 870개 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다만 중대본은 병상 확보에도 불구하고 이곳에 확진자를 입원시키는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병상 가동을 위한 사전 개편 작업이 필요한데다 부족한 의료진에 대한 확보·투입 계획도 마련돼야 하기 때문이다.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병상 가동을 위한 사전개편과 의료진 투입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실제 확진자 입원 과정에서 다소 시차가 나타나고 있다”며 “확진 판정 후 병상 확보 등에 불가피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조정관은 “병상 추가 확보 계획을 다음달 1일까지 단계별로, 일자별로 갖고 있다”며 “이때까지 1600여개 병상 확보를 목표로 작업이 진행 중인 만큼 확진자 입원 지연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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