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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분양…견본주택 오픈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분양…견본주택 오픈

기사승인 2020. 02. 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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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_청량리역_조감도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조감도. /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오는 3월 서울 동대문구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오피스텔과 단지 내 상업시설을 동시 분양한다.

2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7층에서 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20~44㎡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총 954가구와 상업시설, 공공업무시설(동주민센터)로 구성된다.

원룸형 타입은 전용면적 20~21㎡ 820가구(전용면적 20㎡ 96가구, 전용면적 21㎡ 724가구)로 구성된다. 분리형 타입은 전용면적 34~44㎡(전용면적 34㎡ 32실, 전용면적 41㎡ 64가구, 전용면적 44㎡ 38가구)로 총 134가구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청량리역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 약 60여개의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이 있으며 청량리역 주변에 형성된 상업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청량리종합시장, 경동시장, 동대문세무서, 동대문경찰서, 서울성심병원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반경 2km 이내에 서울시립대, 고려대, 경희대 등 5개 대학이 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정부의 주택 규제 강화로 시중 유동자금이 풍부한 현재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안정적 투자처로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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