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홍문종 친박신당 창당…“문재인정권 대한민국 망가뜨려”
2020. 03. 30 (월)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20.4℃

도쿄 7.3℃

베이징 8.2℃

자카르타 27.4℃

홍문종 친박신당 창당…“문재인정권 대한민국 망가뜨려”

김연지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25. 20:1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꽃다발 받는 홍문종<YONHAP NO-3689>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친박신당 창당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친박신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홍문종 대표가 꽃다발을 받고 있다./연합뉴스
우리공화당에서 제명된 홍문종 의원이 주도한 ‘친박신당’이 25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었다. 친박신당은 홍 의원을 당대표로 추대했다.

친박신당은 당초 이날 오후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당대회를 열 계획이었다. 하지만 국회 전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으로 폐쇄되면서 행사 장소를 바꾸고 유튜브로 생중계 했다.

행사장 벽면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과 함께 ‘문재인이냐, 박근혜냐’라고 쓴 대형 걸개가 걸렸다.

홍 의원은 창당선언문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개인에 대한 탄핵도 참을 수 없지만, 더 참을 수 없는 일은 대한민국의 헌정질서가 탄핵 당했다는 것”이라면서 “돌이킬 수 없는 길로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을 망가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당히 걸어 나와 통치 철학을 다시 구현하는 날이 대한민국이 바로 서는 날이고, 탄핵의 역사를 바로잡는 날”이라고 덧붙였다.

홍 의원은 “문재인 정권은 종북 주사파,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 진보주의자를 합쳐 대한민국을 고려연방제로 끌고 가려고 한다”면서 “토착 빨갱이와 김정은, 중국 공산당 세력을 합쳐 대한민국을 공산화하려는 세력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한 당원은 창당대회에서 “종북 좌파들의 인민재판 농간에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탄핵을 당했다. 박 전 대통령처럼 이라면 문 대통령은 열두 번도 더 탄핵당했을 것”이라면서 “이번 총선을 문재인과 박근혜의 대결로 끌고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예고했던 박 전 대통령의 옥중메시지는 나오지 않았다. 창당대회 전 홍 의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간 박 전 대통령 메시지가 저희가 창당하면 나올 것이라고 제가 그냥 제 생각대로 말씀드렸다”면서 “대통령께도 너무 죄송하고, 이것을 보는 여러분께도 너무 죄송하다”고 밝혔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