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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증시, 코로나19 팬더믹 공포에 이틀 연속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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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증시, 코로나19 팬더믹 공포에 이틀 연속 폭락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기사승인 2020. 02. 2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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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880p 폭락, 2만7081 마감
S&P500, 97.68p↓...나스닥 255.67p↓
미 국채 10년물 금리, 1.31%, 최저치 경신
미 보건당국,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가능성 경고
NYSE OPENING BELL
25일(미국 동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팬더믹(세계적 유행병) 공포로 이틀 연속 폭락했다. 자금이 안전자산인 국채로 몰려 10년물 금리는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사진=뉴욕 UPI=연합뉴스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팬더믹(세계적 유행병) 공포로 이틀 연속 폭락했다.

자금이 안전자산인 국채로 몰려 10년물 금리는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25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79.44포인트(3.15%) 폭락한 2만7081.3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97.68포인트(3.03%) 추락한 3128.2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55.67포인트(2.77%) 급락한 8965.61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장중 한때 960포인트 이상 내렸다.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세계 경제에 미칠 충격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주요 인사 발언 등을 주시했다.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HHS) 장관은 이날 상원 청문회에서 미국에서 앞으로 더 많은 코로나19 발병 사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낸시 메소니에 국립면역호흡기질환센터 국장은 이란·이탈리아·한국 등 3개국에서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민도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확산돼 팬더믹이 되는 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코로나19의 경제충격 정도와 이것이 통화정책 전망의 수정을 필요로 할 것인지 판단하기는 너무 이르다면서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지난주와는 달리 금리 정책 변화 여지를 열어뒀다.

중국 경제 혼란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할 수도 있어 상황에 맞춰서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의 4월까지 금리 인하 확률은 60%에 육박했다.

이에 따라 안전자산으로의 도피는 더욱 심화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1.30%로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종전 최저치는 2016년 1.32%였다.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반면 금 가격은 최근 급등에 이은 차익 실현 등으로 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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