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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켈코리아, 국내 8개 사업장 내달 6일까지 재택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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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켈코리아, 국내 8개 사업장 내달 6일까지 재택근무 돌입

이수일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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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켈코리아
생활산업용품업체 헨켈코리아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오는 3월6일까지 국내 8개 사업장에서 재택근무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정부가 최근 전국 모든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등 각급 학교의 개학을 오는 3월9일로 연기했다”며 “아이 보육이 필요한 맞벌이 부부 및 학부모 직원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재택근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헨켈코리아는 서울, 안산, 천안, 음성을 비롯한 전국에 700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며, 지난 25일부터 사업장별 상황에 맞춰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다만 일부 직원은 생산 및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평상시와 같이 출근해 근무 중이다.

회사는 영업직에게 전화나 이메일 등을 이용해 업무를 진행하도록 안내했고,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대구와 경북지역 근무 직원들 중 마스크와 손소독제 구입이 당장 어려워 회사로 요청을 한 직원들에게 해당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전 사업장에 외부인 출입 시 사전 승인을 필수화하고, 직원이 불가피하게 사무실을 방문해야 한다면 출입구에서 체온 체크 및 사원증 검사 후 입장해야 한다. 이 밖에도 해외 출장을 제한하고 가급적 이동을 자제하기를 권고했다.

김유석 헨켈코리아 대표는 “매일 임원진이 코로나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글로벌 본사와도 긴밀히 공조해 고객사에게 제품 생산·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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