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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2월 기업경기전망지수(BSI)전망 ‘흐림’

대전·충남 2월 기업경기전망지수(BSI)전망 ‘흐림’

기사승인 2020. 02. 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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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제조업 3월 업황전망 3p, 6p로 각각 감소
한은
한국은행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관내 667개 기업대상으로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경기 동향 및 3월 업황전망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 2월 업황BSI(74→66)는 전월보다 8p 하락했고, 3월 업황전망BSI(75→69)도 전월보다 6p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대전 2월 업황BSI 1p(68→67), 3월 업황전망BSI 3p(73→70)로 각각 하락했다. 충남도 2월 업황BSI 8p(75→67), 3월 업황전망BSI 6p(76→70)로 각각 감소했다.

비제조업 2월 업황BSI(71→63)는 전월보다 8p 떨어졌고, 3월 업황전망BSI(71→65)도 전월보다 6p하락했다.

대전 2월 업황BSI 4p(75→71), 3월 업황전망BSI 5p(76→71) 각각 줄었고, 충남은 2월 업황BSI 11p(69→58), 3월 업황전망BSI도 7p(67→60)로 각각 떨어졌다.

제조업체 경영애로 사항은 내수부진(27.4%), 불확실한 경제상황(17.6%), 비 제조업체는 인력난·인건비 상승(22.9%), 내수부진(17.0%) 등을 주요 요인으로 답했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기준치(100) 이상인 경우 긍정 응답 업체수가 부정 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100 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임을 나나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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