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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 혼밥족 위한 ‘플렉스 프라이팬’ 출시

해피콜, 혼밥족 위한 ‘플렉스 프라이팬’ 출시

기사승인 2020. 02. 2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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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의 다용도 프라이팬 ‘플렉스 팬’/사진=해피콜
해피콜은 1인 가구를 겨냥한 다용도 프라이팬 ‘플렉스 프라이팬’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플렉스(FLEX)는 ‘몸을 풀다’는 의미지만, 최근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선 ‘과시하다’라는 의미로 통한다. 해피콜 플렉스 프라이팬은 프라이팬, 궁중팬, 한손(편수) 냄비로 사용할 수 있어 좁은 자취방 주방에서 쓰기 적합하다. 팬 테두리에 홈을 둬 내용물을 그릇에 옮겨 담기 편리하다. 무게는 588g이다. 인덕션, 하이라이트, 가스레인지 등 모든 열원에서 쓸 수 있다.

해피콜은 플렉스 프라이팬 출시를 기념해 꾸밈 스티커를 증정한다. 다음달 27일까지 해피콜 페이스북에서 ‘너의 플렉스를 보여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에겐 플렉스팬을 포함한 골드바, 트러플 종합세트, 한우스테이크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소연 해피콜 대표는 “수납 및 요리 공간이 넓지 않은 1인 가구의 주방 환경, 라이프스타일 등을 고려해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제품을 기획했다”며 “플렉스 프라이팬과 같이 젊은 감각을 담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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