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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무벌·참닻꽃 등 1801종 자생종으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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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무벌·참닻꽃 등 1801종 자생종으로 등록

조상은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2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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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국가생물종목록에 등록된 생물 종수가 5만2628종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지난해동안 한국나무벌, 참닻꽃, 꼬마휜횡극모충 등 466종의 신종을 비롯해 조선흑삼릉, 적갈색따오기, 동공날씬이갯민숭이붙이, 함평매부리 등의 미기록종을 포함해 총 1801종이 새로 추가됐다.

신종 황줄꽃무지(Mawenzhena koreana), 유로말루스 코레아누스(Eulomalus koreanus), 트리코더마 코리아눔(Trichoderma koreanum) 등은 학명에 ‘코리아(korea)’가 포함돼 생물주권이 강조됐따.

2012년부터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관리되던 ‘닻꽃’은 지난해 5월 유전자(DNA) 분석 결과, 한국에만 분포하는 신종으로 밝혀져 ‘참닻꽃’으로 종명이 변경됐다.

지금까지 국내 분포 여부가 불확실했던 조선흑삼릉 등 9종의 식물들도 한국 고유종으로 밝혀졌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나고야의정서 등 국제협약에 따라 자국의 생물자원 확보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시점에 국가생물종목록 구축은 한국의 생물주권 확보와 향후 생물자원 이용 지원에 가장 기초적인 자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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