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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 “대규모 도로공사 주민불편 최소화할 것”

이항진 여주시장 “대규모 도로공사 주민불편 최소화할 것”

기사승인 2020. 02. 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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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 대규모 도로개설 공사현장 점검
이항진(오른쪽) 여주시장이, 대규모 도로개설 공사현장 점검 주민불편이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공사현장 관리 당부하고 있다./제공 = 여주시
이항진 경기 여주시장과 예창섭 부시장이 대규모 도로개설 공사현장 2곳을 점검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여주시 우만동에서 점동면 처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345호선과 333호선 연라1교차로 등에서 현장점검을 벌였다.

이곳은 도로 폭이 좁아 주민들의 통행이 불편했던 곳으로 현재 확장공사를 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께 준공되면 물류·수송의 교통비 절감으로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 등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주민의 교통사고 예방효과도 기대된다.

이날 현장 둘러본 이 시장은 “주민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동절기 안전점검 수칙을 잘 지켜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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