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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성지순례 전격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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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성지순례 전격 중단

배정희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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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슬람 최고 성지인 메카를 방문하는 비정기 성지순례(움라) 금지 조치를 단행했다.

사우디 정부는 또 메카와 함께 성지순례지인 메디나의 예언자 모스크(마스지드 알나바위) 방문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성지순례를 위해 사우디 메카를 방문하려면 전용 비자를 따로 받아야 한다. 지난해 사우디 정부가 발급한 움라 비자는 약 220만 건이었다.

전 세계에서 무슬림 약 200만명이 한꺼번에 모이는 이슬람의 최대 종교행사인 정기 성지순례(하지)는 올해 7월 하순에 예정돼 있으나, 5개월 뒤인 만큼 이를 중단할 가능성은 현재로선 크지 않다.

사우디 정부는 아울러 코로나19 발병국에서 관광 목적으로 온 입국자를 금지하고 자국민에게 이들 발병국을 되도록 방문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진원지였던 사우디는 아직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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