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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직업상담원 채용 시험 대비반 개설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직업상담원 채용 시험 대비반 개설

기사승인 2020. 02. 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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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KODICA)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근로복지공단 및 비환급 과정 사이트 아이누리잡에 ‘고용노동부 무기계약직 직업상담원’ 과정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25일 발표한 노동부 직업상담원 채용공고를 보면 직업상담원(전임) 29명, 자립지원직업상담원(전임) 3명 등 총 32명이 신규 인력으로 채용된다.

협회에 따르면 직업상담원은 고용노동부 소속 지방고용노동청 및 고용센터 등에 소속돼 구인구직 일반상담 및 매칭관리 등을 담당한다. 자립지원직업상담사는 대상자 발굴 및 기초상담 등을 주 업무로 진행하는 고용노동부 소속의 공무직(무기계약) 근로자다.

응시 자격은 전공 무관이지만 △직업상담사 자격증 소지자 △4년제 대학 이상 학위 취득자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로서 직업상담 관련 분야 근무경력 5년 이상인 자 중 하나 이상에 해당돼야 한다. 또한 인사 관련 규정상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응시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오는 3월2~9일이며, 필기시험은 4월11일 대전에서 일괄 실시될 예정이다. 면접시험은 각 기관별 필기합격자를 대상으로 4월27일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5월8일 지방고용노동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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