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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오후 비 그치고 봄기운 성큼…서울 최저 4도·최고 12도

[내일날씨] 오후 비 그치고 봄기운 성큼…서울 최저 4도·최고 12도

기사승인 2020. 02. 2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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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기상청
토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서울·경기도, 강원영서와 산지는 새벽까지,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보됐다. 다만, 수도권·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4도 △대전 2도 △광주 5도 △부산 6도 △대구 2도 △춘천 2도 △제주도 12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4도 △광주 16도 △부산 15도 △대구 14도 △춘천 13도 △제주도 13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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