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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야구장에 전국에서 차출된 119 구급대 앰뷸런스들과 구급대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이송업무를 끝낸 후 대기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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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3명이 숨졌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영남대병원, 대구의료원에서 입원하거나 자가격리 중 상태가 악화해 대구가톨릭대병원에 이송된 60~90대 여성 3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이 중 1명은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2명은 사망 후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