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특히 경영안정자금과 한국은행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 확대, 고용유지지원금 확대는 중소기업계가 건의했던 사항으로 매출 하락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만 지난 20여 일 사이에 피해 중소기업 비중이 2배 증가했다는 중기중앙회 조사에서 보듯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자금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추가경정예산안을 조속히 마련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또한 “중소기업계도 상생의 차원에서 ‘착한 임대인 운동’ 등을 적극 전개해 소상공인 피해 최소화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