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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수자원공사 신임 사장, “선순환 통합형 물관리 정착”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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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0. 02. 28. 13:47

수자원공사
아시아투데이 조상은 기자(세종)=한국수자원공사는 28일 박재현 신임 사장이 대전 본사에서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재현 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토목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인제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낙동강 통합물관리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물 관련 다양한 활동으로 행동하는 수자원 전문가다.

박재현 사장은 취임사에서 “국내 최고 물 전문기관으로서 반세기간 축적된 물 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홍수, 가뭄 등 물 재해를 완벽히 대응하겠다”면서 “취약한 지방상수도 선진화와 물공급 소외지역의 물복지 개선을 통해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누릴 수 있도록 선순환하는 통합형 물관리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해 해외사업 추진 및 국제협력 체계 구축, 국제 공조를 통한 대북 협력 사업준비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물 에너지를 활성화하겠다‘면서 ”부산EDC 스마트시티의 성공적 조성으로 스마트한 물 관리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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