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삼천리, 코로나 피해극복에 1억 기부

삼천리, 코로나 피해극복에 1억 기부

기사승인 2020. 02. 28. 14: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삼천리가 2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13개 시와 인천광역시 5개 구에서 도시가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삼천리는 지역 시민들의 고통을 적극 분담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루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탁했다.

삼천리는 ‘사랑받는 기업’을 비전으로 정하고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되돌려주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며 나눔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도시가스 사업의 전문성을 살려 소외계층의 노후 가스시설을 무료로 보수·교체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지역사회 곳곳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존하고 개선하는 친환경 캠페인 ‘클린 데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