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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페이스북 영상 서신 “코로나19 반드시 극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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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페이스북 영상 서신 “코로나19 반드시 극복하자”

홍화표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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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홍화표 기자 =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이 28일 오후4시 페이스북 생방송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서신을 밝혔다.

백군기 시장은 영상에서 “우리 모두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저 또한 주말·밤낮이 없이 대책 세우고 현장 점검하느라 피곤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대구·경북 지역에선 신천지교회 신자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확진환자가 발생해 안타깝게 희생되는 분들까지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양성 판정을 받은 수백 명의 확진환자가 병상 부족으로 입원조차 하지 못하는 딱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용인시는 아직 확진자가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하루 100명 이상을 검사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언제 이 위기가 끝날지 예상조차 쉽지 않다”며 “특히 가짜뉴스가 여러분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백 시장은 “우리는 과거 많은 위기를 극복한 저력이 있고, 이번 위기 또한 이겨낼 것이라고 자신한다”며 “확진환자로 입원했다가 완치돼 퇴원하는 분들이 나오고 있고, 용인시는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위기가 끝날 때까지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에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며 “당분간 교회 예배를 포함해 다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모임은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확진환자는 물론이고, 음성 판정을 받았거나 의도치 않게 접촉자가 돼 격리된 분들, 가족 모두가 코로나19의 피해자이니 따뜻하게 감싸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면서 “그분들 모두가 우리의 이웃이고, 같은 시민이다. 우리보다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분들을 따듯하게 받아주시고, 격리가 끝나거나 완치돼 나왔을 때 진심으로 축하하고 안아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했다.

백 시장은 페이스북 채팅창을 통해 시민들의 질문을 받고 현재 상황과 조치 경과 등에 대해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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