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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다음달 26일 주총…권봉석 사장 사내이사 신규 선임

LG전자 다음달 26일 주총…권봉석 사장 사내이사 신규 선임

기사승인 2020. 02. 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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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다음달 26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주총 안건은 △제18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개정 승인 △이사 선임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다.

이번 주총에서 신규 선임되는 이사는 사내이사 2명과 사외이사 1명 등 총 3명이다. 권봉석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과 배두용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되고, 백용호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교수가 사외이사로 재선임될 예정이다.

정관 개정은 회사 목적사항에 ‘통신판매 및 전자상거래 관련 사업’이 추가된다. 가전제품(광파오븐·세탁기)과 함께 사용하는 식품 및 세제 등 일반제품을 ‘LG 씽큐(LG ThinQ)’ 앱을 통해 판매하거나 중개하는 형태의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1주당 배당금은 지난해와 같은 보통주 750원, 우선주 800원으로 승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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