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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대구 다녀온 간호사 코로나19 ‘최종확진’...식당 등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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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대구 다녀온 간호사 코로나19 ‘최종확진’...식당 등 방역

나현범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2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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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1차판정 후, 28일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정밀진단
25일과 26일 미용실과 시내 식당등에서 식사...보건당국 식당 방역 실시
순천 나현범 기자 = 지난 15일과 16일 대구를 방문한 전남 순천지역 간호사 A(25)씨가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됨에 따라 전남지역 확진자가 2명으로 늘었다.

28일 전남도 보건당국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순천에 거주하는 A씨에 대한 ‘코로나19’ 정밀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순천병원 선별진료소에서 27일 1차 양성 판정을 받자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28일 정밀검사가 진행됐다.

A씨는 순천 시내의 한 내과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조례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16일 양일간 대구를 방문해 지인을 만난 뒤 17일부터 21일까지 정상적으로 병원에 출근했으며 22일부터는 대구 방문을 이유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그러나 A씨는 22~24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25일 순천시내 미용실과 식당, 카페 등을 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또 26일 오후 1시 순천 신대지역 일반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었고 오후 7시에 시내 음식점에서 저녁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다음 날인 27일 오전 11시께 기침과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자 순천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진결과 1차 양성판정을 받았다.

순천시 보건소는 이날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고 결과는 ‘양성’으로 최종 판정됐다. 시는 A씨를 전대병원 음압 병동으로 후송하고 밀접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26일 방문한 음식점 2곳에 대해서는 식당영업을 중지시키고 방역이 진행됐다. 식당 종업등 종사자는 모두 격리 조치시켰다. A씨가 근무한 병원은 증상 발현 전이라는 이유로 추가 조치에 대해 검토 중에 있다. A 씨가 신천지 신도인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전남은 지난6일 22번 환자가 나주에서 발생한 뒤 이날 까지 추가 확진 환자는 없는 상태였다가 2번째 환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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