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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국 내 확산세 뚜렷하게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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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국 내 확산세 뚜렷하게 주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기사승인 2020. 02. 2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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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환자 300명대, 사망자는 이틀째 50명 이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로 인한 중국 내 사망자와 환자가 뚜렷하게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보건 당국이 강력히 전개하고 있는 코로나19와의 ‘인민 전쟁’이 승리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됐다.

우한
후베이성 우한의 한 병원. 코로나19 환자가 긴급 이송되고 있다./제공=신화(新華)통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의 28일 발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중국 내 사망자는 44명에 불과했다. 신규 확진 환자도 327명으로 상당히 많이 감소했다. 이로써 이날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2788명, 환자는 7만8824명이 됐다.

중국 내 신규 사망자는 27일 29명을 기록한 바 있다. 연 이틀째 50명대 이하를 기록한 셈이다. 의미 있는 감소세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중 발원지인 후베이(湖北)성에서만 41명이 사망했다. 여전히 봉쇄되고 있는 우한(武漢)에서는 28명의 희생자가 나왔다. 베이징과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에서도 각각 2명과 1명이 사망했다

신규 환자 역시 감소세가 두드러진다. 지난 21일 397명을 기록한 이후 1주일 만에 300명대로 내려왔다. 역시 후베이성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 318명이었다. 우한은 313명이 신규 환자로 등록됐다.

현재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인 환자는 3만9919명에 이르고 있다. 이들 중 7952명은 중증이다. 사망자가 꾸준히 더 나올 가능성이 높다. 중국이 코로나19와의 ‘인민 전쟁’에서 완전히 승리하려면 인내심을 가진 채 더욱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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