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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코로나19 우려에 일본 전역 1단계 여행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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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코로나19 우려에 일본 전역 1단계 여행경보 발령

조은국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2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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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일본 전역에 대해 ‘여행유의’ 수준인 1단계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최근 일본 역시 코로나19 감염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우리 국민의 감염 피해 노출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외교부는 이날 “일본에 체류 중인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유의하시고, 동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국민들께서는 여행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여행경보 조정 필요성을 지속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운영하는 여행경보는 남색경보(여행유의)-황색경보(여행자제)-적색경보(철수권고)-흑색경보(여행금지) 등 4단계로 구성된다.

한편, 일본 후생노동성은 27일 12시 기준 일본 내 코로나19 감염자를 총 210명(사망 4명)으로 발표했다. 이는 요코하마항에 정박해 있는 크루즈선 감염자 705명(사망 4명)을 제외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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