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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집에3’ 맥컬리 컬킨 아닌 알렉스 디 린츠가 주인공에 합류한 이유는?

‘나홀로집에3’ 맥컬리 컬킨 아닌 알렉스 디 린츠가 주인공에 합류한 이유는?

기사승인 2020. 03. 0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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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영화 '나홀로집에3'가 방송된 가운데 주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6일 오후 OCN 무비에서는 영화 '나홀로집에3'가 방송됐다. 


줄거리는 미 국방부가 일급 기밀 컴퓨터 칩을 도난당하면서 시작된다. 전문적이고 무자비한 절도 행위를 자행해온 국제 범죄 조직이 블랙 마켓에서 이 컴퓨터 칩을 대가로 수백만 달러를 요구하고 있다. 


이 무자비한 범죄조직의 악당들은 무선 조정 자동차에 숨겨서 공항을 빠져 나오던 중 가방이 할머니 것과 바뀌는 사건이 발생한다.


일당들은 공항에서 할머니의 집까지 태워준 택시 기사를 협박하여 할머니의 집을 알아내지만 막상 할머니 집에 도착에 동네 전체 14 가구 모두가 운전 기사가 묘사한 집과 똑같았다. 

이제부터 네명의 능숙한고 고도의 훈련으로 무장한 국제 범죄자들은 컴퓨터 칩을 찾기 위한 계획적이고 치밀한 수색작업에 들어가는데 경찰과 인터폴, FBI도 이들의 작전을 막을 수 없다. 알렉스 프루이트(Alex: 알렉스 D. 린즈 분)는 상상력이 풍부한 8살 짜리 꼬마이다. 

가족 모두는 휴가를 보내러 집을 비우게 되고, 수두를 앓느라 집에 혼자 남겨진 알렉스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동네를 망원경으로 관찰하던 중 수상한 사람들을 발견하고 이들의 음모에 대응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개봉 당시 '나홀로집에3'는 전작과 비교해 작품성이 떨어지는 등 혹평을 받기도 했다.


특히 전 시리즈의 주인공 이었던 맥컬리 컬킨이 당시 배역을 맡을 수 없을 정도로 성장하며 하차하게 돼 아쉬움을 안겼다. 이에 알렉스 디 린츠가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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