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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100만원 기부 후 주눅든 모습의 이시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나래는 최근 100만 원 기부 논란이 일었던 이시언을 향해 안부를 물었고 이시언은 "좀 더 낼 걸"이라며 주눅든 모습을 보였다.
기안84가 "그런데 조금씩 더 한대요"라고 말했고 이에 박나래는 패션테러리스트 1위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기안84에게도 안부를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그냥 우리나라 분들이 이제 옷을 잘 입으시구나 한다"라고 태연한 반응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