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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청 페이스북 |
서울 동대문구청에서 금천구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동대문구청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금천구 확진자가 우리구를 방문한 사실이 금일 저녁 통보되어 알려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금천구 확진자가 1일 18:40분경 회기역 다이소와 같은 날 19:00경 일차돌 회기점에 다녀간 것이 확인되어 소독조치 예정 입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위 시간대에 해당 장소를 이용하신 주민께서는 유의하시고, 혹시 증상이 있는 경우 보건소(02-2127-4283)로 연락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동대문구청 측은 "기타 추가되는 사항이 있으면 새로이 공지 하겠습니다. (확진판정일 3월6일)"라고 전했다.
-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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