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코로나19 어려운 소상공인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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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기관들이 자금지원부터 임대료 감면까지 코로나19 사태 진정을 위해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중기부는 코로나19 경영피해 회복 기반 마련 등을 지원하는 추가경정예산안 1조6858억원을 투입했다.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긴급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긴급자금 공급, 보증지원, 매출채권보험 등 금융지원 예산을 1조5103억원을 편성했다.
중기부는 ‘코로나19 중기부 대응반’을 구성(본부·지방청·중진공 등)했으며 분야별 일일동향 파악 보고, ‘코로나19 피해애로상담센터’를 설치·운영 중이다. 또한 피해기업 현장방문 등 현장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피해 확산에 따라 소기업·소상공인공제 및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등 공제가입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대출 만기연장과 부금납부를 3개월 유예한다.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정책자금 대출 관련 증명서류 발급때 소상공인 편의성 향상을 위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온라인 제증명 발급 서비스’를 소상공인마당을 통해 시행하고 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제부터는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에 보다 더 전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긴급융자를 위해 상담을 원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샘은 3~4월 대구·경북 지역 상생형 표준매장의 대리점 임대료를 100% 감면하고 그 외 지역은 50%를 감면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대리점주가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 40개 상생형 표준매장에 입점한 약 280개 대리점이 지원을 받게 된다.
한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 분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 걸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5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대출받은 정책자금에 대해 외식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자의 절반을 기금 소진 때까지 지원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진자 또는 의심자의 가게 방문으로 휴업을 해야하는 소상공인에게는 해당 월의 배달의민족 광고비를 환불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