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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콜센터 직원·가족 최소 46명 코로나19 확진…슈퍼 감염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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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콜센터 직원·가족 최소 46명 코로나19 확진…슈퍼 감염지 우려↑

박세영 기자 | 기사승인 2020. 03. 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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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 있는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며 직원을 비롯한 가족 등 최소 3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각 기초자치단체와 서울시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직원이나 교육생 등 콜센터 근무자가 43명, 3명은 직원의 가족인 것으로 파악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콜센터는 직원 148명과 교육생 59명 등 총 207명이 근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54명만 지난 9일 구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앞으로 해당 콜센터에서 추가 확진자가 더 발생할 것으로 전망돼 '슈퍼 감염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콜센터 사무실 특성상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근무하기 때문에 감염에 취약했던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콜센터 내 첫 확진자는 지난 8일 양성 판정을 받은 노원구 거주 여성으로 직장 동료인 은평구 거주 51세 여성과 그 남편도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이후 구로구는 해당 콜센터의 직원과 교육생 등을 대상으로 자가격리를 통보했으며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 구로구, 양천구, 동작구 등에서 다수의 양성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천과 광명시, 안양시, 김포시에서도 콜센터 직원 중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미추홀·부평·서구 등지에서 20∼50대 여성 12명과 20대 남성 1명 등 모두 1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확진자 수가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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