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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영원의 군주’ 이민호-김고은, 김은숙 작가의 또 다른 도전?

‘더킹 영원의 군주’ 이민호-김고은, 김은숙 작가의 또 다른 도전?

기사승인 2020. 03. 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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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영상 캡처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 킹 영원의 군주'는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와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의 공조를 통해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4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해당 작품은 방송 전부터 배우 이민호과 김고은의 조합으로 이목을 끌었다. 주연배우 둘 다 김은숙 작가의 전작에 출연했던 바 있기 때문.


앞서 이민호는 김은숙 작가의 '상속자들'에서 재벌가 서자로 출연하며 박신혜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고은도 '도깨비'를 통해 배우 공유와 호흡을 맞추며 애절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였다.

일각에서는 이례적인 배우 라인업에 김은숙 작가에게는 또다른 도전이 될수도 있을 것이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앞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김은숙 작가의 원고료가 공개되기도 했다.

한 연예부 기자는 "김은숙 작가가 제작사에서 처음 받은 월급이 70만 원 이었다고 한다"며 "그러다가 '파리의 연인' 시청률이 무려 57.6%까지 오르면서 원고료가 회당 3천만 원까지 오르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2016년 '도깨비'같은 경우는 원고료가 회당 7천만~8천만 원. 지금은 1억 원을 상회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고 추정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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