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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스페인 총리 부인 양성, 트럼프 대통령 음성, 캐나다 총리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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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스페인 총리 부인 양성, 트럼프 대통령 음성, 캐나다 총리 자가격리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기사승인 2020. 03. 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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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 스페인 총리 부인, 코로나19 확정 판정
환자 급증 스페인, 국가비상사태 선포
트럼프 대통령, 음성 판정...트뤼도 캐나다 총리, 부인 증세로 자가격리
Spain Virus Outbreak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의 부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고 AFP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이날 스페인 북부 빌바오의 거리 모습./사진=빌바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국가 정상이나 가족들도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의 부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고 AFP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동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들과 직간접 접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검사 필요성이 제기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검사를 받았고, 이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가벼운 코로나19 증세를 보인 부인과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캐나다 정부가 12일 발표했다.

스페인 총리실은 산체스 총리의 부인 마리아 베고나 고메스 페르난데스 여사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총리실은 이들 부부가 스페인 정부의 이동 제한 방침을 준수해 현재 관저에 머물고 있으며 건강 상태는 괜찮다고 설명했다.

앞서 스페인 정부는 이날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15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 기간 스페인 전역에서 생필품 및 약품 구매, 병원 예약· 출근· 은행 방문을 제외하고는 자택에 머물러야 한다. 스페인은 사람과 물자의 이동 제한을 위해 필요하면 군대도 투입하기로 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한국시간 15일 오전 9시) 현재 스페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391명이다. 이는 이날 하루 3497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 누적 환자가 2만1157명으로 늘어난 이탈리아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로 많고, 전 세계에서 다섯번째 많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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