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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보는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새로운 위험 담보, 새로운 제도와 서비스 2종에 대해 각각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택시요금과 같이 기본요금과 주행거리별 보험료를 산정하는 ㎞당 위험담보 요율체계와 캐롯플러그를 통한 운행정보 자동 수집 및 신규보상 서비스, 모바일앱을 통한 주행거리·보험료 실시간 제공에 대한 사용권이다.
앞서 캐롯손보는 지난달 퍼마일 자동차보험 관련해 ‘자동차 트립 정보에 기초한 보험료 자동 산출 시스템’에 대해 특허청의 BM(Business Model)특허를 받은 바 있다.
이평복 캐롯손보 자동차사업본부장은 “퍼마일 자동차보험에 대한 손보협회의 배타적사용권 부여는 새로운 보험상품에 대한 업계 전반의 분위기를 장려하는 차원”이라며 “시장과 고객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지속해서 퍼마일 자동차보험에 대한 경험을 개선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