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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번 조수진·2번 신원식…유영하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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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진 기자

승인 : 2020. 03. 1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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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공병호 공천관리위원장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계속된 공천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면접에서 휴식시간 동안 잠시 밖으로 향하고 있다./연합
아시아투데이 임유진 김연지 기자 = 미래통합당 비례 전용 정당인 미래한국당은 비례대표 후보 1번에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2번에 신원식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이 이름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는 추천을 받지 못했다.

비례대표 후보 3번은 1호 영입인재인 김예지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4번은 조태용 전 외교부 1차관이다.

5번은 김정현 법률사무소 공정 변호사, 6번은 권신일 에델만코리아 수석부사장, 7번은 이영 전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8번은 우원재 유튜브채널 운영자, 9번은 이옥남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연구소장, 10번은 이용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총감독이다.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의 명단을 선거인단 찬반 투표와 최고위원회 의결 직후 발표할 예정이다.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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