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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리가 이강인·기성용도 코로나 비상

지환혁 기자 | 기사승인 2020. 03. 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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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연합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1부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발렌시아)과 기성용(마요르카)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계령이 내려졌다.

이강인의 소속 팀 발렌시아는 선수단 35%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발렌시아 구단은 17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전체 선수단의 약 35%가 감염됐다”며 “이들은 모두 무증상 감염자다. 현재 자가격리 상태에서 치료를 받으며 계획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고 했다. 전날 “1군 선수단 스태프와 선수들 가운데 5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했던 발렌시아는 추가 확진자가 대거 드러남에 따라 선수단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발렌시아는지난달 2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치른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아탈란타와 원정경기(1-4 패)를 치렀다. 구단은 이 경기가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산의 원인이 됐다고 분석하고 있다. 당시 이강인은 허벅지 근육통으로 이탈리아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기성용의 소속 팀 마요르카 역시 스페인 정부의 이동제한 조처에 따라 팀 훈련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자발적으로 선수단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구단은 자가격리 된 선수들이 집에서 개인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짜줬다.

최근 유럽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선수들의 안전에도 비상이 걸렸다. 프랑스 리그앙(1부리그)의 석현준(트루아)이 한국인 선수 중 첫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이고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 홀슈타인 킬에서 활약하는 이재성과 서영재 역시 팀 동료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자가 격리 상태에 있다. 스페인에서도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이강인과 기성용의 안전에도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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