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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대사 ‘방위비 본협상 타결 우선, 주한미군 근로자 논의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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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대사 ‘방위비 본협상 타결 우선, 주한미군 근로자 논의도 노력’

이장원 기자 | 기사승인 2020. 03. 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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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공항에 도착한 정은보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대사
정은보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대사가 1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해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 연합뉴스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대사는 16일(현지시간)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SMA) 협상에 대해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협상 타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사는 이날 SMA 협상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도착한 자리에서 “이른 시일 내에 SMA 본협상을 타결하는 데 우선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사는 협정이 체결되지 않으면 오는 4월1일부터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의 대량 무급휴직 사태가 빚어질 가능성에 대해 “본협상 타결이 여의치 않을 경우 우리가 이미 제안한 것들의 타결을 위한 노력도 같이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측은 우리측의 한국인 근로자 인건비 지급 문제 우선 논의 제안에 대해 “포괄적인 SMA를 신속하게 맺는 것을 대단히 손상할 것”이라며 사실상 거부한 상황이다.

한·미 협상 대표단은 17일부터 이틀간 11차 SMA 협상 체결을 위한 7차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월 14∼15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6차 회의 이후 약 2개월만이다.

정 대사는 순서상 한국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방위비 협상이 LA에서 열린 것에 대해선 “한국에서 협상을 진행해야 할 차례이지만,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해 미국 측과 협의해서 여기로 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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