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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고3 아들의 몸에 새겨진 충격적 문신

‘실화탐사대’ 고3 아들의 몸에 새겨진 충격적 문신

기사승인 2020. 03. 1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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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실화탐사대'에서 고3 아들의 몸에 새겨진 충격적 문신 사연이 소개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고3 아들의 몸에 새겨진 충격적 문신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피해자 A씨의 부친은 "아직도 현실감이 없다. 아들에게 이런일이 일어났다는게"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고3 아들의 등에는 형형색색의 문신이 새겨져 있다.


피해자인 아들은 "너무 아파서 소리를 질렀다"며 문신이 새겨지던 당시를 떠올렸다.


고통에 문신받기를 포기하고 도망쳤다는 피해자는 결국 '아는 형'들의 손에 이끌려 모텔방에 감금되게 된다.


물고문에 폭행을 당한 피해자는 결국 이들이 잠든 사이 도망치게 된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가해자들 일부는 "코뼈 부러지는 정도는 흔한 일이다. 이런게 왜 방송에 나갈정도가 되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방송 말미 문신을 지우기 위해 병원을 찾은 피해자와 부친은 의사로부터 1000만원 이상의 금액과 최소 1년의 시간이 걸린다는 설명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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