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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보는 국내 첫 디지털 보험사로 주행 거리에 따라 자동차 보험료를 납부하는 상품을 내놨다. ‘캐롯손해보험-현대카드M Edition3’ 카드로 보험료를 결제하면 1년간 최대 27만원의 청구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보험 가입 후 첫 달은 카드 이용 실적과 무관하게 1만2000원을 할인해준다. 2개월째부터는 전월 카드 실적에 따라 1만2000월에서 최대 2만4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준다.
자동차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한 고객은 카드 사용처에 따라 이용한 금액의 0.5~3% M포인트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또 당월 이용 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1.5배의 M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카드는 신개념 자동차보험상품인 퍼마일 자동차보험에 특화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많은 고객이 자동차보험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