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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西 등 스포츠선수들 집단 감염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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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西 등 스포츠선수들 집단 감염 가속화

지환혁 기자 | 기사승인 2020. 03. 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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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뇰 SNS 캡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북미 및 유럽에서 빠르게 확산되면서 스포츠선수들의 집단 감염이 가속화되고 있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RCD 에스파뇰에 리그 두 번째로 구단 내 집단 감염사례가 나타났다. RCD 에스파뇰은 1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1군 선수와 기술 스태프 등 6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라리가에서 발렌시아에 이어 두 번째 구단 집단 감염 사례다. 앞서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는 1군 선수와 스태프 5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오자 추가 검사를 한 결과 전체 선수단의 약 35%가 감염됐다고 밝힌 바 있다.

프리메라리가는 12일부터 정규시즌 일정을 중단한 상태다. 라리가 사무국은 최소 2주간 중단한다고만 했을 뿐 정확한 리그 재개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구단 내 감염이 확산하면서 현재로서는 리그 재개 쉽지 않을 전망이다.

스포츠선수들의 집단 감염은 대서양을 넘어 북미 대륙에도 연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의 케빈 듀랜트를 포함한 선수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마이너리그 선수가 추가로 양성 반응 보이면서 구단 내 확진자는 2명으로 늘었다.

브루클린 구단은 “선수 4명은 모두 팀 내과 의사의 관리 아래 격리됐다”고 전했다. 구단은 선수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들은 듀랜트도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전했다.

양키스는 두 번째 확진자 발생에 대해 말을 아꼈다. 그러나 AP통신 등 현지 언론은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거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미국프로야구 전체 두 번째다. 첫 번째 확진자도 양키스 마이너리거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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