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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지윤 급성 패혈증으로 18일 사망 “유족, 코로나19로 조문객 안전 걱정”

배우 문지윤 급성 패혈증으로 18일 사망 “유족, 코로나19로 조문객 안전 걱정”

기사승인 2020. 03. 19.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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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문지윤 인스타그램

배우 문지윤이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19일 이데일리는 지난 18일 20시56분 께 문지윤이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사인은 급성 패혈증으로 전해졌다. 문지윤 측근은 “유족은 코로나19의 감염우려로 조문객 안전에 대한 걱정을 표했고 고인 위한 애도를 부탁드리며 조화는 정중히 거절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의하면 문지윤은 최근 인후염을 앓다 증상이 심해져 지난 16일 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급성패혈증이 도져 의식을 잃고 사경을 헤메다 회복하지 못한 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0일이다. 

한편 문지윤은 2002년 MBC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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