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한 문지윤 향한 애도 물결 “거짓말 같아”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한 문지윤 향한 애도 물결 “거짓말 같아”

기사승인 2020. 03. 19. 01: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가족이엔티
배우 문지윤이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한 가운데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문지윤의 사망 소식을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고인을 애도했다. 


누리꾼들은 “갑자기 이게 무슨” “너무 충격적이고 슬프다” “모든게 거짓말같아서 믿기지 않는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인후염 증상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가 상태가 심각해져서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이후 의식을 잃었는데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오랜 세월 옆에서 지켜본 문지윤은 정말 열정있고 연기만 생각했던 친구인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떠나서 너무 안타깝다"고 전했다. 


한편 빈소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0일 진행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