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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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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 발동

장수영 기자 | 기사승인 2020. 03. 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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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590선 아래로, 원/달러 환율 '상승'<YONHAP NO-5233>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에서 한 직원이 증시 현황판 앞을 지나고 있다. /연합
코스피지수가 19일 장중 148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200 선물가격도 5% 넘게 하락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1시 50분 50초에 코스피200선물가격의 변동으로 향후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사이드카 발동)된다고 공시했다.

사이드카란 시장 상황이 급변할 경우 프로그램 매매 호가를 일시적으로 제한함으로써 프로그램 매매가 유가증권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다.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하락하고 1분간 지속할 경우 발동된다.

지난 12일에 이어 또다시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11시 5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9.11포인트(6.86%) 내린 1482.09를 나타냈다. 코스피가 1480선까지 떨어진 것은 지난 2009년 7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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