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유 퀴즈 온 더 블럭’ 정종연·신원호·이명한 등 tvN 어벤져스 출동

‘유 퀴즈 온 더 블럭’ 정종연·신원호·이명한 등 tvN 어벤져스 출동

기사승인 2020. 03. 25. 20: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_49회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끝없는 즐거움을 만드는 tvN의 어벤져스 ‘티벤져스’ 군단 특집을 선보인다.

25일 방송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방송국 사람들과 살아온 길을 돌아보며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방송국 특집 2탄이 이어진다. 지난 시즌 방송의 메카 상암동에서 자기님들을 만나 ‘리얼 방송국 이야기’를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던 방송국 특집의 2탄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방송에는 ‘더 지니어스’, ‘소사이어티 게임’, ‘대탈출’ 등 심리 두뇌 예능의 1인자 정종연PD부터 ‘삼시세끼’ 시리즈, ‘응답하라’ 시리즈 등에 참여한 화려한 미다스의 손 김대주 작가와 김란주 작가, 목요일 밤 9시를 책임지는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신드롬을 일으켰던 ‘응답하라’ 시리즈의 신원호PD, 그리고 예능의 전설이자 현재 tvN을 책임지고 있는 이명한 CJ ENM 미디어콘텐츠본부장이 유퀴저로 출연한다. 이들은 어디서도 밝힌 적 없었던 속마음은 물론, ‘큰 자기’ 유재석과의 특별한 인연, 내 인생의 OST 등을 공개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책임질 전망이다.

정종연PD는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대탈출’ 세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출연진이 잘못된 방향으로 문제를 풀 때 느낀 솔직한 심정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김대주 작가와 김란주 작가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신입 시절을 공유한다. 특히 김란주 작가는 조세호의 성공을 위해 진심 어린(?) 선물을 전했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어 신원호PD는 ‘응답하라 1997’로 드라마 연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계기와 유재석과 함께 작업했던 과거 에피소드를 밝힌다. 이명한 본부장이 직접 평가한 ‘유 퀴즈 온 더 블럭’도 예고되며 꽉 찬 시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큰 자기와 아기자기의 맛있는 먹방이 돌아온다.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할 중화요리 먹방과 함께, 봇물 터지듯 주고받는 두 사람의 토크 릴레이가 기대를 모은다.

연출을 맡은 김민석 PD는 “49회에서는 방송국 특집 2탄이 펼쳐진다. 끝이 없는 즐거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방송국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콘텐츠 너머 담겨 있는 인생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유재석, 조세호와 과거에 같이 프로그램을 했던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 그들이 밝히는 큰 자기, 아기자기의 과거 이야기도 신선한 웃음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25일 오후 9시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