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엠얼라이언스‧아시아투데이, 폐쇄몰 플랫폼 ‘오로라월드’ 마케팅 제휴 협력 체결

엠얼라이언스‧아시아투데이, 폐쇄몰 플랫폼 ‘오로라월드’ 마케팅 제휴 협력 체결

기사승인 2020. 03. 26. 10:5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대학화폐' 기반 폐쇄몰 플랫폼 구축과 블록체인 및 스마트시티 디지털 환경구축 위한 마케팅 제휴
아시아투데이 현영호 부국장(좌)과 엠얼라이언스 김진선 대표(우)

경영‧컨설팅 전문기업 ㈜엠얼라이언스(대표 김진선)와 아시아투데이가 지난 20일(금) 전략적 마케팅 제휴 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 체결은 엠얼라이언스의 전략사업인 전자화폐를 기반으로 한 핀테크 폐쇄몰 플랫폼 ‘오로라월드’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목적으로 한 문화‧콘텐츠 교류 및 제작, 홍보마케팅 등 폐쇄몰 플랫폼과 블록체인 및 스마트시티 디지털환경 구축을 위해 양사가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오로라월드 홍보포스터(사진=엠얼라이언스 제공)

‘오로라월드’는 ERP시스템을 개발하여 한 시스템 안에서 △전자바우처발행 △쇼핑몰관리 △비대면 로드샵운영 △호텔/여행/예식 △배달서비스 △전자바우처 거래처 등 서비스의 이용에서 운영/관리까지 토탈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도록 구축된 플랫폼으로 어느 곳이든 편리하고 안전하게 ‘원 퀵’으로 이용 할 수 있다.


엠얼라이언스 관계자는 "컬리지 폐쇄몰 오로라는 대학 자체 전자화폐 발행으로 학생들은 대학 인근 지역 상권을 비대면 주문으로 이용하고, 이를 통해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더불어 수익의 일부를 대학과 학생들에게 환원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 교직원, 주변 상권까지 하나의 생태계를 구축하여 대학의 홍보 마케팅 등의 시너지를 효과적으로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기업 폐쇄몰 오로라는 복지몰로 사용되며 자체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고 전자바우처 발행을 통해 온라인 몰과 비대면 오프라인 몰을 이용함으로써 기업은 수익을 창출하고 직원은 복지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선 엠얼라이언스 대표는 “대학의 지역 환경을 개선하여 대학과 상권의 활성화를 극대화 시키고 비대면 주문시스템으로 안전하게 대학 주변 로드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에게는 안전과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주변 상권의 사장님에게는 매출상승 효과를 줌으로써 대학이 중심이 된 블록체인 생태계를 이루어 갈 수 있게 만들고 싶다”라며 “앞으로 아시아투데이와 협력 파트너로써 대학화폐 오로라 폐쇄몰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실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