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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이가흔 ‘학폭’ 논란 속 2회 예고 보니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이가흔 ‘학폭’ 논란 속 2회 예고 보니

기사승인 2020. 03. 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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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가 첫 방송된 가운데 출연자 이가흔의 '학폭' 논란이 수면위에 오르며 다음 회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5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박지현을 사이에 둔 두 남자의 신경전이 그려졌다.


자막에는 '반격의 시작, 방심하지 마라' 등의 자극적인 표현이 담겨있어 긴장감을 높였다.


영상 속에서 임한결은 "아침 드시는 분이 더 계시지 않냐. 먼저 해놓으면 다 식을 것 같아서 같이 먹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되게 적극적으로 하시는 동물로 치면 코뿔소 같은 느낌"이라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천인우는 준비중인 박지현을 향해 "태워 드릴까요"라고 묻기도 했다.

/채널A 홈페이지
한편 최근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이가흔의 '학교폭력' 폭로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이가흔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학우들이 한둘이 아닌데 뻔뻔하게 연예 활동을 하려 한다"면서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문제 있는 출연자를 뽑은 것 같다"고 주장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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