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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 주진모 휴대폰 해킹사건 언급 “선 긋기? 그렇게 비겁하지 않다”

공형진, 주진모 휴대폰 해킹사건 언급 “선 긋기? 그렇게 비겁하지 않다”

기사승인 2020. 03. 2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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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배우 공형진이 주진모 휴대폰 해킹 사건을 언급했다.

26일 재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공형진이 출연했다.

이날 공형진은 '최근 안 좋은 사건으로 구설수에 오르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해프닝이었다. 아끼는 후배가 휴대전화 해킹을 당했다"고 주진모의 휴대전화 해킹 사건을 언급했다.

공형진은 "중국에 있을 때 해커에게 연락이 왔다. 바로 차단하고 수사기관에 신고한 뒤 바로 후배와 통화했다. '형한테도 갔지?'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 빨리 수사기관에 얘기하라'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후배가 당했다고 해서 발 빼고 선 긋기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바로 반박 기사를 냈다"라며 "내가 인생을 그렇게 비겁하게 사는 놈이 아니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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