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차 | 0 | 열차 이미지/제공 = 게티이미지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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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무선으로 달리는 자가부상 고속열차 시제품이 공개됐다.
닛케이아시안리뷰는 이 열차가 무선 충전 스마트폰 방식과 같은 기술로 움직인다고 보도했다. 기차 속도는 시속 500km까지 달릴 수 있다.
철도 운영사인 JR토카이는 2027년 도쿄 ~ 나고야 노선에 자가부상열차를 투입할 예정이다.
JR토카이 관계자는 “상용화가 80~90%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미국에 자가부상 기술을 수출하는 게 목표다.
다만 시즈오카 현에서 환경 훼손을 이유로 9km길이 터널 건설을 반대하고 있어 차질을 빚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