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오는 30일부터 일주일간 전과목 디지털 학습지 ‘스마트올’ 유선회원을 대상으로 등교준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매일 아침 9시 스마트올에 접속하면 담당 선생님이 같은 학년으로 구성된 12명의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등교 후 진행되는 수업은 수학과목이다. 20분 수업, 30분 자율학습으로 구성된다. 3월 교과 분량의 문제를 풀면 기프티콘을 구매할 수 있는 보상 포인트도 증정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개학연기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등교와 동일한 학습패턴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