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전일특징주’ 프로그램 신규 편성

키움증권은 ‘전일특징주’ 프로그램을 편성해 매일 장 개시 전 채널K와 유튜브 채널에 서비스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전일특징주’는 전일의 기관·외국인·키움수익률 상위 고객들의 수급동향 및 순매매 상위 특징주를 요약 점검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회사는 장 시작 전에 찾아보게 되는 여러 수급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키움증권은 수익률 상위 고객의 보유·매매현황을 활용해 ‘키움리더’ 콘텐츠를 제작해 하루에 8회 키움뉴스와 마켓N이슈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키움증권 담당자는 “최근 코로나19 이슈 등으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당사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는 투자정보 제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