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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주가 휘청이자 방어 나선 게임사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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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주가 휘청이자 방어 나선 게임사 CEO

김나리 기자 | 기사승인 2020. 03. 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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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왼쪽부터) 송병준 게임빌 대표, 박영호 조이시티 대표, 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제공=각 사
게임업계 CEO들이 코로나19로 주가가 휘청이자 주가 방어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김기영 T3 대표이사는 5회에 걸쳐 15만1942주, 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이사는 1만800주를 각각 매수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주식시장 불안 국면 속에 기업가치 대비 극도의 저평가 상태로 한빛소프트 주가가 형성되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단행한 것.

한빛소프트 최대주주인 T3엔터테인먼트는 최근 21회에 걸쳐 한빛소프트 주식 64만7974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수의 2.61%에 해당하는 대규모다.

홍민균 T3엔터테인먼트 CFO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주식시장 불안 국면 속에 기업가치 대비 극도의 저평가 상태로 한빛소프트 주가가 형성되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진행중”이라며“ T3는 ”한빛소프트의 기업가치가 장기적으로 큰 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조이시티도 박영호 대표가 자사주 1만3500주를 매입했다. 조이시티는 지난 2월 24일 조성원 대표가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1만주를 추가 매입했으며, 3월 20일 엔드림에서 주식 1만주를 취득한 바 있다.

송병준 게임빌 대표는 24일 자사주 7만7452주를 추가 매입하며 지분율을 32.55%까지 확대했으며 송재준 게임빌 부사장도 7000주를 추가 매입하며 지분율을 늘렸다.

단기적으로는 코로나19로 국내 증시 흔들리자 나섰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된 상황에서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미래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드래곤플라이도 경영진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공동대표는 17일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1만주를 추가 매입했으며 박 대표는 10일부터 총 4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회사 차원에서도 코로나19 여파에 급락한 주가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컴투스는 150억원 규모 자사주를 취득했다. 엠게임도 DB금융투자와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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